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의 지지율 하락세에 더해 히스패닉계의 '낙선 운동'이라는 또 하나의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공화당 성향의 히스패닉계 시민단체 지도자 20여 명이 콜로라도 주에서 첫 비공개 모임을 갖고 트럼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멕시코 이민자들을 성폭행범이나 범죄자로 묘사하는 등 막말을 쏟아내면서 히스패닉계의 반발을 샀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공화당 성향의 히스패닉계 시민단체 지도자 20여 명이 콜로라도 주에서 첫 비공개 모임을 갖고 트럼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멕시코 이민자들을 성폭행범이나 범죄자로 묘사하는 등 막말을 쏟아내면서 히스패닉계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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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히스패닉계 지도자들 ‘트럼프 낙선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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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9 00:06:03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의 지지율 하락세에 더해 히스패닉계의 '낙선 운동'이라는 또 하나의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공화당 성향의 히스패닉계 시민단체 지도자 20여 명이 콜로라도 주에서 첫 비공개 모임을 갖고 트럼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멕시코 이민자들을 성폭행범이나 범죄자로 묘사하는 등 막말을 쏟아내면서 히스패닉계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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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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