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결승골’ 아우크스부르크, 포칼 16강행

입력 2015.10.29 (06: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독일축구협회컵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지동원은 프라이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컵, 포칼 32강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낮게 깔리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팀 동료 홍정호도 전반 2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의 추가골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지동원과 홍정호의 활약으로 아우크스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를 3대 0으로 누르고 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도르트문트도 박주호가 결장한 가운데 32강전에서 파더보른을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동원 결승골’ 아우크스부르크, 포칼 16강행
    • 입력 2015-10-29 06:31:17
    해외축구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독일축구협회컵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지동원은 프라이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컵, 포칼 32강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낮게 깔리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팀 동료 홍정호도 전반 2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의 추가골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지동원과 홍정호의 활약으로 아우크스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를 3대 0으로 누르고 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도르트문트도 박주호가 결장한 가운데 32강전에서 파더보른을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