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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브라질 축구, 뉴질랜드에 극적승 ‘8강행’
입력 2015.10.29 (07:59) 수정 2015.10.29 (12:03) 연합뉴스
브라질이 뉴질랜드를 힘겹게 꺾고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에 올랐다. 또 최다우승(4회)에 빛나는 나이지리아와 벨기에도 8강에 합류했다.

한국에 이어 B조 2위로 16강에 오른 브라질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칠레 비냐 델마르의 소살리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막판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뉴질랜드를 1-0으로 꺾었다.

브라질은 1승1무1패(승점 4)로 프랑스(3승)에 이어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뉴질랜드를 맞아 전·후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부차기로 갈 것처럼 보였던 승부는 그러나 후반 막판 브라질이 얻은 페널티킥을 루이스 헨리크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승리를 챙겼다.

브라질은 내달 2일 오전 4시 나이지리아-호주 승자와 4강행을 다툰다.

멕시코는 개최국 칠레를 4-1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C조 1위(2승1무)로 16강에 오른 멕시코는 전반 40분 칠레 브라이언 레바에 헤딩골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클라우디오 자무디오의 동점골로 곧바로 균형을 맞추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칠레를 밀어붙인 멕시코는 후반 16분 파블로 로페즈가 역전골, 후반 24분 에두아드로 아귀레가 쐐기골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멕시코는 후반 추가시간 디에고 코르테스의 추가골까지 더해 승리를 챙겼다. 멕시코는 내달 3일 오전 5시 러시아-에콰도르 승자와 8강전을 벌인다.

U-17 월드컵 최다우승에 빛나는 나이지리아는 비나 델 마르의 사우살리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16강전에서 빅터 오시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0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전반 22분 오시멘의 선제 결승골로 앞서간 나이지리아는 전반 25분 켈레치 은와칼리의 페널티킥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나이지리아의 오시멘은 후반 28분과 후반 34분에 연속골을 꽂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막판 2골을 더 넣은 나이지리아는 6-0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밖에 벨기에는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16강전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사상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U-17 브라질 축구, 뉴질랜드에 극적승 ‘8강행’
    • 입력 2015-10-29 07:59:11
    • 수정2015-10-29 12:03:12
    연합뉴스
브라질이 뉴질랜드를 힘겹게 꺾고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에 올랐다. 또 최다우승(4회)에 빛나는 나이지리아와 벨기에도 8강에 합류했다.

한국에 이어 B조 2위로 16강에 오른 브라질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칠레 비냐 델마르의 소살리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막판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뉴질랜드를 1-0으로 꺾었다.

브라질은 1승1무1패(승점 4)로 프랑스(3승)에 이어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뉴질랜드를 맞아 전·후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부차기로 갈 것처럼 보였던 승부는 그러나 후반 막판 브라질이 얻은 페널티킥을 루이스 헨리크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승리를 챙겼다.

브라질은 내달 2일 오전 4시 나이지리아-호주 승자와 4강행을 다툰다.

멕시코는 개최국 칠레를 4-1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C조 1위(2승1무)로 16강에 오른 멕시코는 전반 40분 칠레 브라이언 레바에 헤딩골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클라우디오 자무디오의 동점골로 곧바로 균형을 맞추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칠레를 밀어붙인 멕시코는 후반 16분 파블로 로페즈가 역전골, 후반 24분 에두아드로 아귀레가 쐐기골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멕시코는 후반 추가시간 디에고 코르테스의 추가골까지 더해 승리를 챙겼다. 멕시코는 내달 3일 오전 5시 러시아-에콰도르 승자와 8강전을 벌인다.

U-17 월드컵 최다우승에 빛나는 나이지리아는 비나 델 마르의 사우살리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16강전에서 빅터 오시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0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전반 22분 오시멘의 선제 결승골로 앞서간 나이지리아는 전반 25분 켈레치 은와칼리의 페널티킥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나이지리아의 오시멘은 후반 28분과 후반 34분에 연속골을 꽂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막판 2골을 더 넣은 나이지리아는 6-0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밖에 벨기에는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16강전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사상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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