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어제 재보선 패배와 관련해 문재인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혀 사실상 대표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 재보선 참패는 또 한 번의 충격이고 수도권 강세지역에서도 모조리 패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작은 선거라고 변명하지 말고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적당하게 또 넘기면 다음 총선에서 또 적당하게 패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정권 교체도 물 건너 간다며, 문 대표가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 재보선 참패는 또 한 번의 충격이고 수도권 강세지역에서도 모조리 패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작은 선거라고 변명하지 말고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적당하게 또 넘기면 다음 총선에서 또 적당하게 패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정권 교체도 물 건너 간다며, 문 대표가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원 “재보선 참패, 문재인 책임 지고 결단해야”
-
- 입력 2015-10-29 08:00:45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어제 재보선 패배와 관련해 문재인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혀 사실상 대표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 재보선 참패는 또 한 번의 충격이고 수도권 강세지역에서도 모조리 패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작은 선거라고 변명하지 말고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적당하게 또 넘기면 다음 총선에서 또 적당하게 패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정권 교체도 물 건너 간다며, 문 대표가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