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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결별설 황선홍 감독 “조만간 입장 표명”
입력 2015.10.29 (08:29) 수정 2015.10.29 (08:39) 연합뉴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와 결별설에 휩싸인 황선홍(47) 감독이 조만간 입장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29일 오전 연합뉴스 기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갑자기 한순간 전화가 너무 많이 와 모두 답변드릴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전화기를 꺼놨습니다. 조만간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을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려왔다.

황 감독은 지난 26일 포항과 결별설이 떠오른 이후 너무 많은 전화가 걸려오자 휴대전화의 전원을 껐다.

사건의 발단은 황 감독의 에이전트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황 감독이 지난달 구단 수뇌부와 식사하는 자리에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황 감독은 포항 구단은 물론 자신에게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히면서부터다.

지난 주말 K리그 경기를 마치고 휴가에 들어간 황 감독은 밀려오는 전화 연락에 잠시 휴대전화를 꺼놨다.

이에 포항 구단도 "황 감독이 구단의 부족한 지원에도 유소년 육성은 물론 성적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놓고 있다"며 "현재 상황으로서는 황 감독이 포항 사령탑의 최고 적임자다. 황 감독과 계속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진화에 주력했다.

포항 선수단은 짧은 휴가를 마치고 29일부터 팀훈련에 나선다. 황 감독 역시 훈련이 재개됨에 따라 조만간 거취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포항과 결별설 황선홍 감독 “조만간 입장 표명”
    • 입력 2015-10-29 08:29:25
    • 수정2015-10-29 08:39:47
    연합뉴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와 결별설에 휩싸인 황선홍(47) 감독이 조만간 입장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29일 오전 연합뉴스 기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갑자기 한순간 전화가 너무 많이 와 모두 답변드릴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전화기를 꺼놨습니다. 조만간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을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려왔다.

황 감독은 지난 26일 포항과 결별설이 떠오른 이후 너무 많은 전화가 걸려오자 휴대전화의 전원을 껐다.

사건의 발단은 황 감독의 에이전트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황 감독이 지난달 구단 수뇌부와 식사하는 자리에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황 감독은 포항 구단은 물론 자신에게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히면서부터다.

지난 주말 K리그 경기를 마치고 휴가에 들어간 황 감독은 밀려오는 전화 연락에 잠시 휴대전화를 꺼놨다.

이에 포항 구단도 "황 감독이 구단의 부족한 지원에도 유소년 육성은 물론 성적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놓고 있다"며 "현재 상황으로서는 황 감독이 포항 사령탑의 최고 적임자다. 황 감독과 계속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진화에 주력했다.

포항 선수단은 짧은 휴가를 마치고 29일부터 팀훈련에 나선다. 황 감독 역시 훈련이 재개됨에 따라 조만간 거취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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