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다시 선출됐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가 이사국에 당선돼 내년부터 2018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이사회 출범과 함께 이사국에 선출돼 2011년까지 연임한데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번째 이사국을 임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유엔 가입국의 인권상황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국제 사회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2013년 22차 회의에서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가 이사국에 당선돼 내년부터 2018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이사회 출범과 함께 이사국에 선출돼 2011년까지 연임한데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번째 이사국을 임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유엔 가입국의 인권상황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국제 사회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2013년 22차 회의에서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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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 재선…2018년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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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9 09:42:12
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다시 선출됐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가 이사국에 당선돼 내년부터 2018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이사회 출범과 함께 이사국에 선출돼 2011년까지 연임한데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번째 이사국을 임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유엔 가입국의 인권상황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국제 사회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2013년 22차 회의에서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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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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