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국제교류지구내 호텔 건립안 통과

입력 2015.10.29 (10:46) 수정 2015.10.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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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에 각각 180실과 197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은 계획을 가결시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호텔 건립 지역이 삼성역과 가까운 역세권인 데다, 코엑스 등이 인접해 숙박시설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며 용적률 완화 등 제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더불어 역삼동에 '과학기술인 복지컴플렉스'를, 마포구 동교동과 을지로5가에 관광호텔을 짓는 계획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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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삼성동 국제교류지구내 호텔 건립안 통과
    • 입력 2015-10-29 10:46:41
    • 수정2015-10-29 10:52:44
    사회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에 각각 180실과 197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은 계획을 가결시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호텔 건립 지역이 삼성역과 가까운 역세권인 데다, 코엑스 등이 인접해 숙박시설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며 용적률 완화 등 제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더불어 역삼동에 '과학기술인 복지컴플렉스'를, 마포구 동교동과 을지로5가에 관광호텔을 짓는 계획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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