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휴대전화 1억 500만 대 판매

입력 2015.10.29 (13:59) 수정 2015.10.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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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휴대전화 판매량이 1억 5백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IR담당 이명진 전무는 3분기 실적발표 직후 휴대폰 총 판매량은 1억500만대이고 태블릿 판매량은 800만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무는 휴대폰 평균판매 단가는 180달러 중반대였고,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80%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A 등 중저가 시리즈 제품이 8천만 대를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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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3분기 휴대전화 1억 500만 대 판매
    • 입력 2015-10-29 13:59:34
    • 수정2015-10-29 14:15:05
    경제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휴대전화 판매량이 1억 5백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IR담당 이명진 전무는 3분기 실적발표 직후 휴대폰 총 판매량은 1억500만대이고 태블릿 판매량은 800만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무는 휴대폰 평균판매 단가는 180달러 중반대였고,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80%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A 등 중저가 시리즈 제품이 8천만 대를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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