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대기업 참여 기준 마련된다

입력 2015.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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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등 첨단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어제 열린 민관합동 회의에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하도록 하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은 애초 중소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대기업 참여를 크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첨단 기술 분야는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을 창출해야 해서 대기업 참여를 허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고 논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대상과 절차, 운영 방식 등에 관한 지침을 마련해 다음 달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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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대기업 참여 기준 마련된다
    • 입력 2015-10-29 15:23:05
    경제
사물인터넷 등 첨단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어제 열린 민관합동 회의에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하도록 하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은 애초 중소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대기업 참여를 크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첨단 기술 분야는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을 창출해야 해서 대기업 참여를 허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고 논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대상과 절차, 운영 방식 등에 관한 지침을 마련해 다음 달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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