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는 발광다이오드, LED 등기구 등 34개 제품에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LED 등기구와 직류전원장치 등 104개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34개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 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된 34개 제품 가운데 LED 등기구는 31개이며, 이 가운데 4개 제품은 형사고발 조치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LED 등기구의 경우 인증 당시와 다르게 전류가 흐르는 충전부에 사용자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변경되는 등 감전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LED 등기구와 직류전원장치 등 104개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34개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 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된 34개 제품 가운데 LED 등기구는 31개이며, 이 가운데 4개 제품은 형사고발 조치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LED 등기구의 경우 인증 당시와 다르게 전류가 흐르는 충전부에 사용자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변경되는 등 감전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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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등기구 등 34개 제품 리콜…4개 제품은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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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9 15:40:26
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는 발광다이오드, LED 등기구 등 34개 제품에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LED 등기구와 직류전원장치 등 104개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34개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 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된 34개 제품 가운데 LED 등기구는 31개이며, 이 가운데 4개 제품은 형사고발 조치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LED 등기구의 경우 인증 당시와 다르게 전류가 흐르는 충전부에 사용자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변경되는 등 감전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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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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