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연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27살 김 모 씨가 자살을 기도하다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술에 취해 경찰 지구대를 찾았던 김 씨는 갑자기 인근 건물의 11층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이에 부산연제경찰서 토곡지구대 장은성 순경 등이 뒤쫓아가 빨랫줄로 몸을 묶고, 난간에 엎드려 있던 김 씨와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구조했습니다.
술에 취해 경찰 지구대를 찾았던 김 씨는 갑자기 인근 건물의 11층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이에 부산연제경찰서 토곡지구대 장은성 순경 등이 뒤쫓아가 빨랫줄로 몸을 묶고, 난간에 엎드려 있던 김 씨와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구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1층 건물 옥상서 자살기도 남성 수갑 채워 구조
-
- 입력 2015-10-29 15:52:43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연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27살 김 모 씨가 자살을 기도하다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술에 취해 경찰 지구대를 찾았던 김 씨는 갑자기 인근 건물의 11층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이에 부산연제경찰서 토곡지구대 장은성 순경 등이 뒤쫓아가 빨랫줄로 몸을 묶고, 난간에 엎드려 있던 김 씨와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구조했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