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야당 의원들이 교과서 TF팀을 예고없이 방문했을 때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털리면 큰 일난다고 한 것은 심각한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TF팀의 112 신고 녹취록을 보면 적발될 것을 두려워 한 것 같다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많은 인원이 들이닥쳤고 창문으로 침입하려는 태도를 보여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황급한 상황에서 털린다는 말을 한 것은 그만큼 위협을 받았다는 것을 상징한다며 공무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이어 교육부 장관으로서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황 장관은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TF팀의 112 신고 녹취록을 보면 적발될 것을 두려워 한 것 같다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많은 인원이 들이닥쳤고 창문으로 침입하려는 태도를 보여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황급한 상황에서 털린다는 말을 한 것은 그만큼 위협을 받았다는 것을 상징한다며 공무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이어 교육부 장관으로서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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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털린다’는 것은 위협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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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9 15:56:36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야당 의원들이 교과서 TF팀을 예고없이 방문했을 때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털리면 큰 일난다고 한 것은 심각한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TF팀의 112 신고 녹취록을 보면 적발될 것을 두려워 한 것 같다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많은 인원이 들이닥쳤고 창문으로 침입하려는 태도를 보여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황급한 상황에서 털린다는 말을 한 것은 그만큼 위협을 받았다는 것을 상징한다며 공무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이어 교육부 장관으로서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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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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