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40분쯤 전북 군산 새만금송전탑 공사장에서 50살 김 모 씨가 극약을 마셨습니다.
김 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한전 직원 2백여 명과 주민 3십여 명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밀려 넘어지는 것을 보고 분개해 준비한 극약을 마신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한전 직원 2백여 명과 주민 3십여 명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밀려 넘어지는 것을 보고 분개해 준비한 극약을 마신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만금 송전탑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극약 마셔
-
- 입력 2015-10-29 17:35:00
오늘 낮 1시 40분쯤 전북 군산 새만금송전탑 공사장에서 50살 김 모 씨가 극약을 마셨습니다.
김 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한전 직원 2백여 명과 주민 3십여 명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밀려 넘어지는 것을 보고 분개해 준비한 극약을 마신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