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싸움 말리는 교장 ‘엎어치기’

입력 2015.10.29 (18:08) 수정 2015.10.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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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중고등학생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여 소동을 빚은 적은 종종 있었죠.

그런데 이번엔 싸움을 말리던

선생님까지 패대기쳤습니다.

<리포트>

비명과 고함소리가 뒤엉켜 학교 식당이 아수라장입니다.

학생들 간에 격한 패싸움이 벌어진 건데요.

파란색 상의를 입은 학생이 말리던 어른을 바닥에 메다꽂습니다.

이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입니다.

교장은 곧바로 일어나 다시 학생들을 뜯어말립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상황은 종료됐는데요.

교사 3명이 다쳤고, 싸움을 주도한 학생 3명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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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29 18:10:11
    • 수정2015-10-29 18:39:08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중고등학생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여 소동을 빚은 적은 종종 있었죠.

그런데 이번엔 싸움을 말리던

선생님까지 패대기쳤습니다.

<리포트>

비명과 고함소리가 뒤엉켜 학교 식당이 아수라장입니다.

학생들 간에 격한 패싸움이 벌어진 건데요.

파란색 상의를 입은 학생이 말리던 어른을 바닥에 메다꽂습니다.

이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입니다.

교장은 곧바로 일어나 다시 학생들을 뜯어말립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상황은 종료됐는데요.

교사 3명이 다쳤고, 싸움을 주도한 학생 3명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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