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무등록 선박 바꿔치기 판매한 선주 입건

입력 2015.10.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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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1톤급 무등록 어선을 등록 선박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선주 이 모 씨와 소개업자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 무등록 선박을 등록된 것처럼 속이고 A씨에게 팔아 5천 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소유한 다른 등록 선박의 선적증서와 안전검사 증서를 A씨에게 보여주며 문제가 없는 선박인 것처럼 속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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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해경, 무등록 선박 바꿔치기 판매한 선주 입건
    • 입력 2015-10-29 18:29:37
    사회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1톤급 무등록 어선을 등록 선박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선주 이 모 씨와 소개업자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 무등록 선박을 등록된 것처럼 속이고 A씨에게 팔아 5천 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소유한 다른 등록 선박의 선적증서와 안전검사 증서를 A씨에게 보여주며 문제가 없는 선박인 것처럼 속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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