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거주 한국인 사업가 현금 18억여원 도난
입력 2015.10.29 (18:29)
수정 2015.10.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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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인 사업가가 18억여 원을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지난 27일 모스크바 남동부에 있는 한국인 조 모씨의 아파트에 괴한들이 침입해 금고에 들어 있던 달러와 루블화 등 현금 18억여 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괴한들은 러시아에서 원단 사업을 하는 조 씨가 최근 한국을 다녀오면서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지난 27일 모스크바 남동부에 있는 한국인 조 모씨의 아파트에 괴한들이 침입해 금고에 들어 있던 달러와 루블화 등 현금 18억여 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괴한들은 러시아에서 원단 사업을 하는 조 씨가 최근 한국을 다녀오면서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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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거주 한국인 사업가 현금 18억여원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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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9 18:29:37
- 수정2015-10-29 22:06:04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인 사업가가 18억여 원을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지난 27일 모스크바 남동부에 있는 한국인 조 모씨의 아파트에 괴한들이 침입해 금고에 들어 있던 달러와 루블화 등 현금 18억여 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괴한들은 러시아에서 원단 사업을 하는 조 씨가 최근 한국을 다녀오면서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지난 27일 모스크바 남동부에 있는 한국인 조 모씨의 아파트에 괴한들이 침입해 금고에 들어 있던 달러와 루블화 등 현금 18억여 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괴한들은 러시아에서 원단 사업을 하는 조 씨가 최근 한국을 다녀오면서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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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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