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소시지 매출 ‘급감’…소·돼지고기는 판매 급증
입력 2015.10.29 (18:39)
수정 2015.10.29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1급 발암물질 지정의 영향으로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품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WHO의 보고서가 발표된 그제부터 이틀 동안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품 매출이 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틀 동안 이마트의 쇠고기 매출은 13.7% 증가했으며, 돼지고기 매출도 1.8% 늘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된 햄과 소시지 등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지만 쇠고기, 돼지고기는 대체제로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마트는 WHO의 보고서가 발표된 그제부터 이틀 동안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품 매출이 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틀 동안 이마트의 쇠고기 매출은 13.7% 증가했으며, 돼지고기 매출도 1.8% 늘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된 햄과 소시지 등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지만 쇠고기, 돼지고기는 대체제로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햄·소시지 매출 ‘급감’…소·돼지고기는 판매 급증
-
- 입력 2015-10-29 18:39:20
- 수정2015-10-29 22:04:49
세계보건기구, WHO의 1급 발암물질 지정의 영향으로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품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WHO의 보고서가 발표된 그제부터 이틀 동안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품 매출이 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틀 동안 이마트의 쇠고기 매출은 13.7% 증가했으며, 돼지고기 매출도 1.8% 늘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된 햄과 소시지 등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지만 쇠고기, 돼지고기는 대체제로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마트는 WHO의 보고서가 발표된 그제부터 이틀 동안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품 매출이 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틀 동안 이마트의 쇠고기 매출은 13.7% 증가했으며, 돼지고기 매출도 1.8% 늘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된 햄과 소시지 등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지만 쇠고기, 돼지고기는 대체제로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