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서울 아침 1도

입력 2015.10.30 (12:56) 수정 2015.10.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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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표정은 맑지만 퇴근길 무렵에도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저녁 6시에는 8도까지 떨어지겠고, 9시에는 5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고,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많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산행 나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내장산과 무등산은 단풍 절정기를 향해 가고 있고, 강원 산간의 경우 단풍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입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광주 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요일 밤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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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서울 아침 1도
    • 입력 2015-10-30 12:56:15
    • 수정2015-10-30 12:59:23
    뉴스 12
하늘의 표정은 맑지만 퇴근길 무렵에도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저녁 6시에는 8도까지 떨어지겠고, 9시에는 5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고,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많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산행 나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내장산과 무등산은 단풍 절정기를 향해 가고 있고, 강원 산간의 경우 단풍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입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광주 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요일 밤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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