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시작으로 한중일 정상외교
입력 2015.10.31 (06:58)
수정 2015.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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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또 내일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모레 한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사흘간 한중일 정상외교에 나섭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리 총리의 방한은 2013년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고, 중국 총리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10년 원자바오 당시 총리 이후 5년 만입니다.
박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의 면담은 지난달 중국 전승절 행사 등을 포함해 이번이 5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은 리커창 총리, 아베 일본 총리와 3년 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3국 정상은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도 참석해 세 나라 기업인들을 격려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모레는 아베 총리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어 한일 관계 발전 방안은 물론 위안부 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또 내일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모레 한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사흘간 한중일 정상외교에 나섭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리 총리의 방한은 2013년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고, 중국 총리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10년 원자바오 당시 총리 이후 5년 만입니다.
박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의 면담은 지난달 중국 전승절 행사 등을 포함해 이번이 5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은 리커창 총리, 아베 일본 총리와 3년 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3국 정상은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도 참석해 세 나라 기업인들을 격려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모레는 아베 총리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어 한일 관계 발전 방안은 물론 위안부 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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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시작으로 한중일 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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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07:00:53
- 수정2015-10-31 09:37:37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또 내일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모레 한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사흘간 한중일 정상외교에 나섭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리 총리의 방한은 2013년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고, 중국 총리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10년 원자바오 당시 총리 이후 5년 만입니다.
박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의 면담은 지난달 중국 전승절 행사 등을 포함해 이번이 5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은 리커창 총리, 아베 일본 총리와 3년 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3국 정상은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도 참석해 세 나라 기업인들을 격려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모레는 아베 총리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어 한일 관계 발전 방안은 물론 위안부 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또 내일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모레 한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사흘간 한중일 정상외교에 나섭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리 총리의 방한은 2013년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고, 중국 총리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10년 원자바오 당시 총리 이후 5년 만입니다.
박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의 면담은 지난달 중국 전승절 행사 등을 포함해 이번이 5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은 리커창 총리, 아베 일본 총리와 3년 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3국 정상은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도 참석해 세 나라 기업인들을 격려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모레는 아베 총리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어 한일 관계 발전 방안은 물론 위안부 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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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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