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도시에서 또 주택 붕괴 사고가 일어나 최소 17명이 숨졌습니다.
복경청년보는 어제 오후 허난성 우양현에서 증축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최소 17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위독한 사람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5월 남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서 아파트 한 동이 붕괴됐고, 지난해 4월에는 저장성 펑화시에서도 아파트가 무너져지는 등 주택 붕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복경청년보는 어제 오후 허난성 우양현에서 증축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최소 17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위독한 사람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5월 남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서 아파트 한 동이 붕괴됐고, 지난해 4월에는 저장성 펑화시에서도 아파트가 무너져지는 등 주택 붕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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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허난성서 또 주택 붕괴…최소 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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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13:59:27
중국 지방도시에서 또 주택 붕괴 사고가 일어나 최소 17명이 숨졌습니다.
복경청년보는 어제 오후 허난성 우양현에서 증축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최소 17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위독한 사람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5월 남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서 아파트 한 동이 붕괴됐고, 지난해 4월에는 저장성 펑화시에서도 아파트가 무너져지는 등 주택 붕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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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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