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출발한 강남행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3대가 연착됐고, 열차는 오후 1시 35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50여 명이 열차에 갇혀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승객들에게는 요금을 환불할 예정이며, 다친 승객이 확인되면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전동차 내부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전동차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3대가 연착됐고, 열차는 오후 1시 35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50여 명이 열차에 갇혀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승객들에게는 요금을 환불할 예정이며, 다친 승객이 확인되면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전동차 내부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전동차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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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정자역서 열차고장으로 승객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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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18:49:13
오늘 오후 1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출발한 강남행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3대가 연착됐고, 열차는 오후 1시 35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50여 명이 열차에 갇혀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승객들에게는 요금을 환불할 예정이며, 다친 승객이 확인되면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전동차 내부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전동차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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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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