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이집트 대사관과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결과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224명을 태우고 이집트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여객기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이집트 대사관과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결과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224명을 태우고 이집트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여객기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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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러 여객기 추락,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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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18:51:09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이집트 대사관과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결과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224명을 태우고 이집트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여객기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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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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