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11.03 (06:59) 수정 2015.11.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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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오늘 확정 고시…野, 본회의 거부

정부가 한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이틀 앞당겨 오늘, 확정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오늘 예정된 본회의를 거부하고, 국정화 저지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일 정상 “위안부 협의 가속화”

한일 정상이 위안부 문제를 빨리 타결할 수 있도록 협의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올해 안에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美 “폭스바겐 3천cc 엔진도 조작”

폭스바겐이 2천cc급 디젤차에 이어 3천cc급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것으로 드러나 미국 당국이 조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만취 운전자 차량 석 대 들이받아 2명 다쳐

전주에서 술에 취한 20대 운전자가 차량 석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승용차가 가로수와 부딪쳐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한낮 포근…수도권 미세 먼지 ‘나쁨’

서울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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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1-03 08: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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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오늘 확정 고시…野, 본회의 거부

정부가 한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이틀 앞당겨 오늘, 확정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오늘 예정된 본회의를 거부하고, 국정화 저지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일 정상 “위안부 협의 가속화”

한일 정상이 위안부 문제를 빨리 타결할 수 있도록 협의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올해 안에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美 “폭스바겐 3천cc 엔진도 조작”

폭스바겐이 2천cc급 디젤차에 이어 3천cc급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것으로 드러나 미국 당국이 조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만취 운전자 차량 석 대 들이받아 2명 다쳐

전주에서 술에 취한 20대 운전자가 차량 석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승용차가 가로수와 부딪쳐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한낮 포근…수도권 미세 먼지 ‘나쁨’

서울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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