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영화 ‘내부자들’주연배우…언론 시사회 통해 소감 밝혀

입력 2015.11.03 (07:34) 수정 2015.11.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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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의 주연배우들이 언론 시사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이병헌 씨는 "영어보다 쉽겠지 하는 마음을 갖고 했는데 매우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내부자들'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극 중 검사로 나오는 조승우 씨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우직함을 갖고 한결같이 밀어붙이는 인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폭과 검사, 그리고 유력 신문사 논설 주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영화 '내부자들'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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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03 07:43:31
    • 수정2015-11-03 0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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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의 주연배우들이 언론 시사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이병헌 씨는 "영어보다 쉽겠지 하는 마음을 갖고 했는데 매우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내부자들'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극 중 검사로 나오는 조승우 씨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우직함을 갖고 한결같이 밀어붙이는 인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폭과 검사, 그리고 유력 신문사 논설 주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영화 '내부자들'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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