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 메르스 의료진 격려 공연

입력 2015.11.03 (17:11) 수정 2015.11.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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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메르스 의료진과 환자 가족들을 위해 순회공연을 열었습니다.

오늘 공연은 수원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문태국의 연주회로 마련됐으며 국악인 오정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 유명 음악인들이 참여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 말까지 50차례에 걸쳐 메르스 피해가 컸던 병원이나 각 지역 거점 병원에서 메르스 의료진을 격려하는 순회공연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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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위, 메르스 의료진 격려 공연
    • 입력 2015-11-03 17:11:16
    • 수정2015-11-03 19:58:39
    사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메르스 의료진과 환자 가족들을 위해 순회공연을 열었습니다.

오늘 공연은 수원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문태국의 연주회로 마련됐으며 국악인 오정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 유명 음악인들이 참여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 말까지 50차례에 걸쳐 메르스 피해가 컸던 병원이나 각 지역 거점 병원에서 메르스 의료진을 격려하는 순회공연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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