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옆 가로수에 열리는 은행·감 등 열매의 중금속 오염도가 기준치 이하로, 섭취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전국 도로변 가로수 열매 440여 건을 조사한 결과 납·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 정도가 정상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은행의 경우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또, 자치단체 허가 없이 도로변 가로수에 열려 있는 과실을 직접 딸 경우 절도죄에 해당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전국 도로변 가로수 열매 440여 건을 조사한 결과 납·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 정도가 정상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은행의 경우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또, 자치단체 허가 없이 도로변 가로수에 열려 있는 과실을 직접 딸 경우 절도죄에 해당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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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등 도로변 가로수 열매, 중금속 기준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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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09:01:16
도로 옆 가로수에 열리는 은행·감 등 열매의 중금속 오염도가 기준치 이하로, 섭취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전국 도로변 가로수 열매 440여 건을 조사한 결과 납·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 정도가 정상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은행의 경우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또, 자치단체 허가 없이 도로변 가로수에 열려 있는 과실을 직접 딸 경우 절도죄에 해당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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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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