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청룽, 촬영 중 죽을 고비 넘겨

입력 2015.11.05 (10:53) 수정 2015.11.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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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청룽(성룡)'이 영화 촬영 중 겪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액션 연기의 대가인 청룽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사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떤 고난도 액션 연기도 대역 없이 해내기로 유명한 '청룽'이 영화 '스킵트레이스' 촬영 중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수심이 15m나 되는 곳에서 표류하는 장면을 찍다가 소용돌이에 휘말린 건데요.

제아무리 노련한 청룽이지만 자신도 너무 놀라 어찌할 줄 모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스킵트레이스 촬영 중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엔 촬영장에서 배가 전복돼 카메라맨 1명이 숨졌고….

청룽 자신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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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청룽, 촬영 중 죽을 고비 넘겨
    • 입력 2015-11-05 10:54:20
    • 수정2015-11-05 11:03:48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배우 '청룽(성룡)'이 영화 촬영 중 겪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액션 연기의 대가인 청룽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사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떤 고난도 액션 연기도 대역 없이 해내기로 유명한 '청룽'이 영화 '스킵트레이스' 촬영 중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수심이 15m나 되는 곳에서 표류하는 장면을 찍다가 소용돌이에 휘말린 건데요.

제아무리 노련한 청룽이지만 자신도 너무 놀라 어찌할 줄 모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스킵트레이스 촬영 중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엔 촬영장에서 배가 전복돼 카메라맨 1명이 숨졌고….

청룽 자신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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