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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러시아 여객기 사고 테러 가능성 제기
입력 2015.11.06 (00:19) 수정 2015.11.06 (19:00) 국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 사고 원인과 관련해 테러리스트의 폭탄 설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영국 항공기 이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러시아 여객기 사고가 테러리스트 폭탄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체 결함설과 테러설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국가 정상이 테러설을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앞서 미국 CNN 방송도 자국 정부 관리를 인용해 IS나 연계 세력이 폭탄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항공기 이륙 중단과 관련해 사메 쇼크리 이집트 외무장관은 관광업에 종사하는 이집트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다소 성급한 조치라고 반발했습니다.
  • 영국 총리, 러시아 여객기 사고 테러 가능성 제기
    • 입력 2015-11-06 00:19:56
    • 수정2015-11-06 19:00:26
    국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 사고 원인과 관련해 테러리스트의 폭탄 설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영국 항공기 이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러시아 여객기 사고가 테러리스트 폭탄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체 결함설과 테러설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국가 정상이 테러설을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앞서 미국 CNN 방송도 자국 정부 관리를 인용해 IS나 연계 세력이 폭탄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항공기 이륙 중단과 관련해 사메 쇼크리 이집트 외무장관은 관광업에 종사하는 이집트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다소 성급한 조치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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