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경남 밀양시 초동면의 한 재활용품 분쇄공장에서 불이 나 천3백여 제곱미터의 공장과 기계류 등을 태워 2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4시간만에 불길을 잡았고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에 탄 재활용품들을 굴삭기로 옮겨가며 잔불 정리를 하고있고, 진화가 모두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4시간만에 불길을 잡았고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에 탄 재활용품들을 굴삭기로 옮겨가며 잔불 정리를 하고있고, 진화가 모두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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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재활용품 분쇄공장 불…2억여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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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00:20:17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밀양시 초동면의 한 재활용품 분쇄공장에서 불이 나 천3백여 제곱미터의 공장과 기계류 등을 태워 2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4시간만에 불길을 잡았고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에 탄 재활용품들을 굴삭기로 옮겨가며 잔불 정리를 하고있고, 진화가 모두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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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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