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털고 도주하던 10대, 시민 도움으로 검거
입력 2015.11.06 (01:15)
수정 2015.11.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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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던 10대 청소년들을 인근을 지나던 학생과 시민이 붙잡았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은방의 목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이 A군 등의 도주로를 차단해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은방의 목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이 A군 등의 도주로를 차단해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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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방 털고 도주하던 10대, 시민 도움으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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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01:15:07
- 수정2015-11-06 16:47:26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던 10대 청소년들을 인근을 지나던 학생과 시민이 붙잡았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은방의 목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이 A군 등의 도주로를 차단해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은방의 목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이 A군 등의 도주로를 차단해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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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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