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해군 경비정이 팔레스타인 어선을 공격해 10대 어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집트와 가자지구 접경지역 인근 해상에서 일어난 이 사건으로 18살 파리스 미크다드 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어업노동조합 대표는 이집트 해군이 발포할 당시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집트와 가자지구 접경지역 인근 해상에서 일어난 이 사건으로 18살 파리스 미크다드 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어업노동조합 대표는 이집트 해군이 발포할 당시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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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해군 총격에 팔레스타인 10대 어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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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03:47:24
이집트 해군 경비정이 팔레스타인 어선을 공격해 10대 어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집트와 가자지구 접경지역 인근 해상에서 일어난 이 사건으로 18살 파리스 미크다드 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어업노동조합 대표는 이집트 해군이 발포할 당시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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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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