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다윈'으로 불린 프랑스 출신 석학 르네 지라르가 현지시간으로 4일 91세를 일기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1923년 프랑스 아비뇽에서 태어난 지라르는 파리 국립고문서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역사학과 문학비평, 철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첫 작품인 '속임수, 욕망 그리고 소설'과 '폭력과 성스러움' 등이 꼽히고, 2005년에는 프랑스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1923년 프랑스 아비뇽에서 태어난 지라르는 파리 국립고문서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역사학과 문학비평, 철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첫 작품인 '속임수, 욕망 그리고 소설'과 '폭력과 성스러움' 등이 꼽히고, 2005년에는 프랑스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문학의 다윈’ 르네 지라르 별세
-
- 입력 2015-11-06 08:17:15
'인문학의 다윈'으로 불린 프랑스 출신 석학 르네 지라르가 현지시간으로 4일 91세를 일기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1923년 프랑스 아비뇽에서 태어난 지라르는 파리 국립고문서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역사학과 문학비평, 철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첫 작품인 '속임수, 욕망 그리고 소설'과 '폭력과 성스러움' 등이 꼽히고, 2005년에는 프랑스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
-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유동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