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노사·협력사 16일 첫 전체 토론회

입력 2015.11.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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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노사와 협력사 직원들이 오는 16일 거제 조선소에서 첫 전체 토론회를 열고 회사 정상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토론회에는 정성립 사장을 포함한 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토론회에서 취합된 내용은 노사 대표가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은 대우조선 정상화를 위해 4조 2천여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대우조선이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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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 노사·협력사 16일 첫 전체 토론회
    • 입력 2015-11-06 08:41:47
    경제
대우조선해양의 노사와 협력사 직원들이 오는 16일 거제 조선소에서 첫 전체 토론회를 열고 회사 정상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토론회에는 정성립 사장을 포함한 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토론회에서 취합된 내용은 노사 대표가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은 대우조선 정상화를 위해 4조 2천여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대우조선이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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