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은닉 자금 세탁’ 40대 추가 구속
입력 2015.11.06 (09:24)
수정 2015.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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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사건 특별수사팀은 조희팔 다단계 업체의 기획실장 김 모 씨와 짜고 거액의 은닉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48 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조희팔이 운영하던 다단계 업체에 의료기기를 납품한 업자로, 지난 2011년 8월 말 기획실장 김 씨가 횡령한 자금 수십억 원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조희팔 2인자 강태용 검거 이후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희팔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 임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 씨는 조희팔이 운영하던 다단계 업체에 의료기기를 납품한 업자로, 지난 2011년 8월 말 기획실장 김 씨가 횡령한 자금 수십억 원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조희팔 2인자 강태용 검거 이후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희팔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 임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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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팔 ‘은닉 자금 세탁’ 40대 추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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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09:24:47
- 수정2015-11-06 16:44:44
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사건 특별수사팀은 조희팔 다단계 업체의 기획실장 김 모 씨와 짜고 거액의 은닉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48 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조희팔이 운영하던 다단계 업체에 의료기기를 납품한 업자로, 지난 2011년 8월 말 기획실장 김 씨가 횡령한 자금 수십억 원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조희팔 2인자 강태용 검거 이후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희팔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 임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 씨는 조희팔이 운영하던 다단계 업체에 의료기기를 납품한 업자로, 지난 2011년 8월 말 기획실장 김 씨가 횡령한 자금 수십억 원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조희팔 2인자 강태용 검거 이후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희팔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 임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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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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