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는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의류와 신발 등을 훔친 혐의로 5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부산 중구의 한 의류판매점에서 종업원 몰래 옷을 훔치는 등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옷과 구두, 가방 등 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부산 중구의 한 의류판매점에서 종업원 몰래 옷을 훔치는 등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옷과 구두, 가방 등 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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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적으로 옷·구두 등 훔친 50대 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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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0:04:34
부산 영도경찰서는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의류와 신발 등을 훔친 혐의로 5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부산 중구의 한 의류판매점에서 종업원 몰래 옷을 훔치는 등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옷과 구두, 가방 등 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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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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