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도쿄서 한일의원 친선 축구…김무성 등 20여 명 방일

입력 2015.11.06 (10:21) 수정 2015.11.06 (15: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국회 축구 의원 연맹 소속 의원 20 여 명이 내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 의원들이 8대 4로 승리한 서울 경기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열리는 한·일 의원 친선 축구대회는 내일 오후 게이오대학 히요시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 등 당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도쿄서 한일의원 친선 축구…김무성 등 20여 명 방일
    • 입력 2015-11-06 10:21:14
    • 수정2015-11-06 15:32:49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국회 축구 의원 연맹 소속 의원 20 여 명이 내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 의원들이 8대 4로 승리한 서울 경기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열리는 한·일 의원 친선 축구대회는 내일 오후 게이오대학 히요시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 등 당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