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도쿄서 한일의원 친선 축구…김무성 등 20여 명 방일
입력 2015.11.06 (10:21)
수정 2015.11.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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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국회 축구 의원 연맹 소속 의원 20 여 명이 내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 의원들이 8대 4로 승리한 서울 경기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열리는 한·일 의원 친선 축구대회는 내일 오후 게이오대학 히요시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 등 당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 의원들이 8대 4로 승리한 서울 경기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열리는 한·일 의원 친선 축구대회는 내일 오후 게이오대학 히요시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 등 당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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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도쿄서 한일의원 친선 축구…김무성 등 20여 명 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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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0:21:14
- 수정2015-11-06 15:32:4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국회 축구 의원 연맹 소속 의원 20 여 명이 내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 의원들이 8대 4로 승리한 서울 경기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열리는 한·일 의원 친선 축구대회는 내일 오후 게이오대학 히요시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 등 당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 의원들이 8대 4로 승리한 서울 경기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열리는 한·일 의원 친선 축구대회는 내일 오후 게이오대학 히요시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 등 당내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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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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