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택서 LP가스 누출 폭발…4명 부상
입력 2015.11.06 (10:21)
수정 2015.11.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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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의 단독주택에서 집 주인 68살 정 모 씨가 가스렌지 전기 코드를 꼽는 순간 누출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행인 3명이 유리창 파편 등에 맞아 다쳤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량 3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폭발 직전에 가스 냄새가 났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 씨 집에 있는 LP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행인 3명이 유리창 파편 등에 맞아 다쳤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량 3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폭발 직전에 가스 냄새가 났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 씨 집에 있는 LP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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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주택서 LP가스 누출 폭발…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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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0:21:15
- 수정2015-11-06 16:40:26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의 단독주택에서 집 주인 68살 정 모 씨가 가스렌지 전기 코드를 꼽는 순간 누출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행인 3명이 유리창 파편 등에 맞아 다쳤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량 3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폭발 직전에 가스 냄새가 났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 씨 집에 있는 LP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행인 3명이 유리창 파편 등에 맞아 다쳤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량 3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폭발 직전에 가스 냄새가 났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 씨 집에 있는 LP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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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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