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종합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가정한 합동 훈련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와 보호자 등 2백 명이 다치거나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구조와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서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 10곳이 참여해 소방대의 초기 대응뿐만 아니라 분만실이나 신생아실 등 특수 부서 내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 등에 대한 훈련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은 응급 이송 장비와 의료정보시스템 등 의료전용 시스템을 훈련에 적용하는 첫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와 보호자 등 2백 명이 다치거나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구조와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서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 10곳이 참여해 소방대의 초기 대응뿐만 아니라 분만실이나 신생아실 등 특수 부서 내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 등에 대한 훈련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은 응급 이송 장비와 의료정보시스템 등 의료전용 시스템을 훈련에 적용하는 첫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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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병원 화재 대피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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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1:18:11
대형 종합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가정한 합동 훈련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와 보호자 등 2백 명이 다치거나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구조와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서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 10곳이 참여해 소방대의 초기 대응뿐만 아니라 분만실이나 신생아실 등 특수 부서 내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 등에 대한 훈련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은 응급 이송 장비와 의료정보시스템 등 의료전용 시스템을 훈련에 적용하는 첫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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