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민생 위한다는 국회’ 허언되지 않아야”
입력 2015.11.06 (11:18)
수정 2015.11.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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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 정부의 규제개혁 노력을 뒷받침해달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부디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회에 계류돼 있는 규제개혁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여야가 일자리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정치 논쟁과 당리 당략을 떠나 오직 국민과 민생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규제개혁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규제개혁도 4대 개혁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을 모든 공직자들이 명심해야 한다며 그 동안의 실적에 만족하지 말고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회에 계류돼 있는 규제개혁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여야가 일자리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정치 논쟁과 당리 당략을 떠나 오직 국민과 민생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규제개혁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규제개혁도 4대 개혁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을 모든 공직자들이 명심해야 한다며 그 동안의 실적에 만족하지 말고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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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민생 위한다는 국회’ 허언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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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1:18:11
- 수정2015-11-06 15:24:55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 정부의 규제개혁 노력을 뒷받침해달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부디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회에 계류돼 있는 규제개혁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여야가 일자리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정치 논쟁과 당리 당략을 떠나 오직 국민과 민생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규제개혁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규제개혁도 4대 개혁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을 모든 공직자들이 명심해야 한다며 그 동안의 실적에 만족하지 말고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회에 계류돼 있는 규제개혁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여야가 일자리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정치 논쟁과 당리 당략을 떠나 오직 국민과 민생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규제개혁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규제개혁도 4대 개혁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을 모든 공직자들이 명심해야 한다며 그 동안의 실적에 만족하지 말고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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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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