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8일 회동…법안·선거구 문제 등 논의

입력 2015.11.06 (11:28) 수정 2015.11.06 (1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새정치연합의 국회 의사 일정 복귀를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모레 오후 회동을 갖고 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에서 모레 여야 원내대표단이 만나 예산안과 한중 FTA 비준안 처리 문제, 국회 본회의 소집 일정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단은 특히 경제활성화법안과 지방교육재정법 등 100여 건의 법안 가운데 어떤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오는 13일이 법정 시한인 선거구 획정 문제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원내대표 8일 회동…법안·선거구 문제 등 논의
    • 입력 2015-11-06 11:28:01
    • 수정2015-11-06 16:51:39
    정치
다음주 새정치연합의 국회 의사 일정 복귀를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모레 오후 회동을 갖고 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에서 모레 여야 원내대표단이 만나 예산안과 한중 FTA 비준안 처리 문제, 국회 본회의 소집 일정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단은 특히 경제활성화법안과 지방교육재정법 등 100여 건의 법안 가운데 어떤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오는 13일이 법정 시한인 선거구 획정 문제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