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1.06 (11:59) 수정 2015.11.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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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개혁 거듭 강조…“미래 먹거리 창출”

박근혜 대통령은 유망 산업 등에 대한 과감한 규제 개혁만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여야 정치권이 규제개혁 법안들을 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루 3~4잔 소주는 뇌졸중 위험 낮춰”

하루에 소주를 한두 잔에서 서너 잔 정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대학 병원의 임상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다만 '뇌졸중'에만 국한되는 얘기일 뿐 음주의 일반적인 유해성은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강 공원 시설 공사, 뒷돈 받고 부실 감독

한강시민공원 시설공사 업체들로부터 뒷돈과 향응, 접대를 받고 각종 편의를 봐준 서울시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공사 감독직을 맡아놓고도 업체들이 안전 수칙까지 어기는 걸 눈감아줬습니다.

‘IS 소행’ 기정사실화…운항 취소 속출

얼마 전 발생한 이집트 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는 폭탄 테러로 보인다며, 미국과 영국 정보 당국이 'IS' 소행임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추가 테러 공포가 확산되면서, 시나이 반도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 취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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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개혁 거듭 강조…“미래 먹거리 창출”

박근혜 대통령은 유망 산업 등에 대한 과감한 규제 개혁만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여야 정치권이 규제개혁 법안들을 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루 3~4잔 소주는 뇌졸중 위험 낮춰”

하루에 소주를 한두 잔에서 서너 잔 정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대학 병원의 임상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다만 '뇌졸중'에만 국한되는 얘기일 뿐 음주의 일반적인 유해성은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강 공원 시설 공사, 뒷돈 받고 부실 감독

한강시민공원 시설공사 업체들로부터 뒷돈과 향응, 접대를 받고 각종 편의를 봐준 서울시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공사 감독직을 맡아놓고도 업체들이 안전 수칙까지 어기는 걸 눈감아줬습니다.

‘IS 소행’ 기정사실화…운항 취소 속출

얼마 전 발생한 이집트 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는 폭탄 테러로 보인다며, 미국과 영국 정보 당국이 'IS' 소행임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추가 테러 공포가 확산되면서, 시나이 반도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 취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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