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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단독 예산안 심사”…野 “국민 운동 전환”
입력 2015.11.06 (12:04) 수정 2015.11.06 (18:1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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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 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내년도 예산 심사를 이어가며 야당에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다음주 초 국회 의사 일정 복귀 방침을 세운 새정치연합은 오늘 저녁 대규모 장회 집회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을 국민 운동 형태로 전환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파행 나흘째를 맞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새누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인 김재경 예결특위 위원장은 오늘 부처별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다음주부터 시작될 소위원회의 예산 심사 기간이 촉박하다면서, 야당의 회의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가뭄 극복 민생현안 대책회의를 열어 민생 경제의 시급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야당의 등원을 촉구했고, 4대강 정비 사업이 정쟁 때문에 중단돼 4대강의 16개 보 등에 저장된 물이 가뭄 지역에서는 그림의 떡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에 이어 저녁에는 서울 종각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문화제를 엽니다.

이 문화제를 기점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투쟁을 강경 장외 투쟁에서 국민 운동 형태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국정화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에 대비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은 상식적이지 않다면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필요한 것은 국민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틀째 만나 오는 10일 본회의 소집 방안과 중점 법안 처리 방향 등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與 “단독 예산안 심사”…野 “국민 운동 전환”
    • 입력 2015-11-06 12:06:26
    • 수정2015-11-06 18:18:47
    뉴스 12
<앵커 멘트>

국회 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내년도 예산 심사를 이어가며 야당에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다음주 초 국회 의사 일정 복귀 방침을 세운 새정치연합은 오늘 저녁 대규모 장회 집회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을 국민 운동 형태로 전환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파행 나흘째를 맞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새누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인 김재경 예결특위 위원장은 오늘 부처별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다음주부터 시작될 소위원회의 예산 심사 기간이 촉박하다면서, 야당의 회의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가뭄 극복 민생현안 대책회의를 열어 민생 경제의 시급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야당의 등원을 촉구했고, 4대강 정비 사업이 정쟁 때문에 중단돼 4대강의 16개 보 등에 저장된 물이 가뭄 지역에서는 그림의 떡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에 이어 저녁에는 서울 종각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문화제를 엽니다.

이 문화제를 기점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투쟁을 강경 장외 투쟁에서 국민 운동 형태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국정화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에 대비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은 상식적이지 않다면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필요한 것은 국민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틀째 만나 오는 10일 본회의 소집 방안과 중점 법안 처리 방향 등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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