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김만복 前 국정원장 새누리당 입당 비판
입력 2015.11.06 (13:58)
수정 2015.11.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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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누리당에 입당한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의 처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인 박민식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과거 참여정부에서의 위치나 여러 가지 행적에 비춰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떳떳하지 않은 기습 입당이라면서 우리 당에 왔다고 해서 무조건 환영한다고 박수칠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라디오 방송에서 김 전 원장이 입당한 뒤 최근 부산에서 무소속연대를 한다고 하고, 또 10월 재·보궐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후보를 지원했다면서
정치적 멘탈이 붕괴된 정도가 아니면 초현실주의 정치로서 세 다리를 걸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의리 없는 인간은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하고 신의도 지키지 않는다면서 입당 과정도 굉장히 비겁한 방식이었고, 언급할 가치 자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인 박민식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과거 참여정부에서의 위치나 여러 가지 행적에 비춰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떳떳하지 않은 기습 입당이라면서 우리 당에 왔다고 해서 무조건 환영한다고 박수칠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라디오 방송에서 김 전 원장이 입당한 뒤 최근 부산에서 무소속연대를 한다고 하고, 또 10월 재·보궐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후보를 지원했다면서
정치적 멘탈이 붕괴된 정도가 아니면 초현실주의 정치로서 세 다리를 걸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의리 없는 인간은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하고 신의도 지키지 않는다면서 입당 과정도 굉장히 비겁한 방식이었고, 언급할 가치 자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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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김만복 前 국정원장 새누리당 입당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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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3:58:33
- 수정2015-11-06 14:46:05
최근 새누리당에 입당한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의 처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인 박민식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과거 참여정부에서의 위치나 여러 가지 행적에 비춰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떳떳하지 않은 기습 입당이라면서 우리 당에 왔다고 해서 무조건 환영한다고 박수칠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라디오 방송에서 김 전 원장이 입당한 뒤 최근 부산에서 무소속연대를 한다고 하고, 또 10월 재·보궐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후보를 지원했다면서
정치적 멘탈이 붕괴된 정도가 아니면 초현실주의 정치로서 세 다리를 걸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의리 없는 인간은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하고 신의도 지키지 않는다면서 입당 과정도 굉장히 비겁한 방식이었고, 언급할 가치 자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인 박민식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과거 참여정부에서의 위치나 여러 가지 행적에 비춰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떳떳하지 않은 기습 입당이라면서 우리 당에 왔다고 해서 무조건 환영한다고 박수칠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라디오 방송에서 김 전 원장이 입당한 뒤 최근 부산에서 무소속연대를 한다고 하고, 또 10월 재·보궐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후보를 지원했다면서
정치적 멘탈이 붕괴된 정도가 아니면 초현실주의 정치로서 세 다리를 걸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의리 없는 인간은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하고 신의도 지키지 않는다면서 입당 과정도 굉장히 비겁한 방식이었고, 언급할 가치 자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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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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