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예산 8조 1,922억…부채 일부 조기 상환

입력 2015.11.06 (14:25) 수정 2015.11.06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5.5% 많은 8조 1,92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복지분야 예산이 2조 3,651억 원, 교통분야 7,118억 원, 교육·안전분야 예산 6,698억 원 등입니다.

내년 주요 사업 예산으로는 원도심 재생 사업과 섬 개발 사업에 1,500억여 원이 편성됐습니다.

인천시는 시유지 매각 등을 통해 3,034억 원을 조기 상환하는 등 내년에 7,173억 원의 빚을 갚아 채무비율을 31.7%까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내년 예산 8조 1,922억…부채 일부 조기 상환
    • 입력 2015-11-06 14:25:23
    • 수정2015-11-06 16:12:57
    사회
인천시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5.5% 많은 8조 1,92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복지분야 예산이 2조 3,651억 원, 교통분야 7,118억 원, 교육·안전분야 예산 6,698억 원 등입니다.

내년 주요 사업 예산으로는 원도심 재생 사업과 섬 개발 사업에 1,500억여 원이 편성됐습니다.

인천시는 시유지 매각 등을 통해 3,034억 원을 조기 상환하는 등 내년에 7,173억 원의 빚을 갚아 채무비율을 31.7%까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