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선거자문위원 회의를 열어 20대 총선에서 투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자문 위원들의 지적에 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내년 총선부터는 후보자와 배우자, 일반 유권자에게 개표 참관을 허용하는 등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정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하락하는 추세라며 범 국민적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자문 위원들의 지적에 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내년 총선부터는 후보자와 배우자, 일반 유권자에게 개표 참관을 허용하는 등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정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하락하는 추세라며 범 국민적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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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자문위 개최…개표 투명성·투표율 제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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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5:29:2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선거자문위원 회의를 열어 20대 총선에서 투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자문 위원들의 지적에 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내년 총선부터는 후보자와 배우자, 일반 유권자에게 개표 참관을 허용하는 등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정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하락하는 추세라며 범 국민적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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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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