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 케이블카 정지 사고 ‘쥐’ 때문”
입력 2015.11.06 (17:07)
수정 2015.11.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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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탑승객 49명이 지상 40미터 높이에 갇혀 있다 구조된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급정지 사고는 '쥐'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와 해남군은 케이블카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상자에 쥐 2마리가 들어와 합선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시험 운행을 통해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케이블카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와 해남군은 케이블카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상자에 쥐 2마리가 들어와 합선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시험 운행을 통해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케이블카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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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륜산 케이블카 정지 사고 ‘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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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7:07:59
- 수정2015-11-06 17:25:12
어제 탑승객 49명이 지상 40미터 높이에 갇혀 있다 구조된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급정지 사고는 '쥐'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와 해남군은 케이블카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상자에 쥐 2마리가 들어와 합선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시험 운행을 통해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케이블카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와 해남군은 케이블카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상자에 쥐 2마리가 들어와 합선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시험 운행을 통해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케이블카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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