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또 화산활동 예측…항공편 연기

입력 2015.11.06 (17:07) 수정 2015.11.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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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에서 또 다시 화산 활동 가능성이 예측되면서 대한항공이 발리 행 정기편 출발을 연기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6시 발리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정기 항공기편의 출발을 내일 오전 9시 30분으로 늦췄다며 이에 따라 발리에서 돌아오는 항공편도 하루 늦춰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근 섬의 화산 폭발로 폐쇄됐던 발리 공항은 어제 오후 3시반부터 운영을 재개했지만 오늘 밤 화산 활동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차 폐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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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 또 화산활동 예측…항공편 연기
    • 입력 2015-11-06 17:08:49
    • 수정2015-11-06 18: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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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에서 또 다시 화산 활동 가능성이 예측되면서 대한항공이 발리 행 정기편 출발을 연기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6시 발리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정기 항공기편의 출발을 내일 오전 9시 30분으로 늦췄다며 이에 따라 발리에서 돌아오는 항공편도 하루 늦춰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근 섬의 화산 폭발로 폐쇄됐던 발리 공항은 어제 오후 3시반부터 운영을 재개했지만 오늘 밤 화산 활동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차 폐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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