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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하이 서울’까지 왜 바꾸나?…서울시 설명은 비겁”
입력 2015.11.06 (17:19) 수정 2015.11.06 (17:23) 정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후임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브랜드를 '아이.서울.유'로 바꾸려는 데 대해 브랜드는 2% 부족하다 느낄 때 참고 바꾸지 않고 3대를 내려가면 정착한다며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만들었던 브랜드인 '하이 서울'이 2% 부족해 손보고 싶었지만 참았고, 대신 '소울 오브 아시아'라는 표현만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브랜드 교체 이유 중 하나로 '소울 오브 아시아'에 중국이 거부감을 표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며 그럼 '소울 오브 아시아'만 빼면 되지 '하이 서울'까지 바꾼 이유를 그렇게 설명하는 것은 조금 비겁하다고도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재임 시절 추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세빛 둥둥섬에 대한 야권의 비판에 대해서도 뉴스위크 등이 '디자인 베스트 시티'로 서울시를 선정한 바탕에 두 곳이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다음 총선 출마 지역구로 종로를 선택한 것은 최근 네 차례의 큰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패한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오세훈 “‘하이 서울’까지 왜 바꾸나?…서울시 설명은 비겁”
    • 입력 2015-11-06 17:19:45
    • 수정2015-11-06 17:23:55
    정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후임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브랜드를 '아이.서울.유'로 바꾸려는 데 대해 브랜드는 2% 부족하다 느낄 때 참고 바꾸지 않고 3대를 내려가면 정착한다며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만들었던 브랜드인 '하이 서울'이 2% 부족해 손보고 싶었지만 참았고, 대신 '소울 오브 아시아'라는 표현만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브랜드 교체 이유 중 하나로 '소울 오브 아시아'에 중국이 거부감을 표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며 그럼 '소울 오브 아시아'만 빼면 되지 '하이 서울'까지 바꾼 이유를 그렇게 설명하는 것은 조금 비겁하다고도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재임 시절 추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세빛 둥둥섬에 대한 야권의 비판에 대해서도 뉴스위크 등이 '디자인 베스트 시티'로 서울시를 선정한 바탕에 두 곳이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다음 총선 출마 지역구로 종로를 선택한 것은 최근 네 차례의 큰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패한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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