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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아 제한의 비극…‘임신한 계모’ 8세 의붓아들 살해
입력 2015.11.06 (18:04) 수정 2015.11.06 (18:57) 국제
중국에서 한 계모가 8살 난 의붓아들을 아파트 16층에서 밀어 살해한 혐의로 공안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3일 후난성 창사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8살 어린이 A군이 추락해 숨진 사건에 대해 공안당국은 계모인 샤오모 씨를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의붓자식인 A군 외에 친딸이 한 명 더 있는 샤오씨는 공안 조사에서 최근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됐다면서 A군이 자신의 친자식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전면적 두 자녀' 정책 도입됐지만 셋째부터는 여전히 사회적 불이익을 받아 샤오씨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 中 산아 제한의 비극…‘임신한 계모’ 8세 의붓아들 살해
    • 입력 2015-11-06 18:04:57
    • 수정2015-11-06 18:57:52
    국제
중국에서 한 계모가 8살 난 의붓아들을 아파트 16층에서 밀어 살해한 혐의로 공안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3일 후난성 창사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8살 어린이 A군이 추락해 숨진 사건에 대해 공안당국은 계모인 샤오모 씨를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의붓자식인 A군 외에 친딸이 한 명 더 있는 샤오씨는 공안 조사에서 최근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됐다면서 A군이 자신의 친자식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전면적 두 자녀' 정책 도입됐지만 셋째부터는 여전히 사회적 불이익을 받아 샤오씨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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