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부터 국자까지’ 마구잡이 상습 절도

입력 2015.11.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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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재래시장들을 두루 다니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이 약 1년 반동한 훔친 물건이 182점, 무려 1천 여 만원어치 였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물건을 훔쳐왔다고 진술한 이 여성!

여성의 범행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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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부터 국자까지’ 마구잡이 상습 절도
    • 입력 2015-11-06 18:08:37
    Go! 현장
부산의 재래시장들을 두루 다니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이 약 1년 반동한 훔친 물건이 182점, 무려 1천 여 만원어치 였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물건을 훔쳐왔다고 진술한 이 여성! 여성의 범행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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